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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8팀/김하연(10637528)/이규영(sms1011603)

일시:2015. 8. 22. 토요일 9:30~13:30(4시간)

장소 : 금마면 주**씨 댁

활동내용 : 원래 가기로했던 혜준이는 갑자기 일이 생겨 못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방문햇
더니 집잎에 풀이 엄청 많이 자라있었다. 처음 갔을 때 집에 안계셔서 기다렸더니 좀 있다
가 오셨다. 농협에 갔다오셨다고 했다. --이는 학교에 요리프로그램을 하러 갔다고 했다.
집 안에 들었는데 저번보다는 방바닥이 깨끗했다. 청소도우미아주머니가 가끔 오셔서 청
소를 해서 그런것 같았다. 우리는 바닥에 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침대의 이불 정리도
햇다. 그리고 --이 물건도 책상에 정리했고 파리와 모기가 너무 많아서 파래채로 잡았다.
현관 앞에 물이 많아서 무슨 물이냐고 했더니 --이가 오줌을 싼거라고 햇다. 화장실을 봤
더니 변기는 고장나있었고 배수관도 막혀있었다. 우리는 현관 앞 쓰레기를 쓰레기 봉투에
버렸고 물로 오줌을 쓸려 보냈다. 집 안과 밖에 거미가 너무 많아서 벌레약을 뿌리고 거미
줄을 걷어냈다. 오늘와서 보니까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화장실 변기랑 배
수관, 세탁기 같은 것들은 누가 와서 수리해야할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