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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 재가8팀/정혜준 (jjunee33), 김하연 (10637528), 이규영 (sms1011603)

일시 : 2015.05.30.토요일 오전10시~오후1시 (3시간)

장소 : 금마면 주**씨 댁

활동내용: 오랜만에 방문한 주**씨의 집은 그동안 본것중에 제일 더러웠다. 그래서 일단 바닥에 있는 쓰레
기를 치우고 빗자루로 바닥을 쓸었다. 쓸고나서 보니까 쓰레기를 담을 봉지가 없었다. 그래서 근처 마트에
가서 커다란 쓰레기 봉지를 사와서 쓰레기를 담았다.집 밖에도 쓰레기가 아무곳에나 버려져 있어서 보기가
안좋았다. 그런 쓰레기들을 봉지에 다 담고 깨끗이 치웠다. 화장실은 고장나서 사용할수도 없는 상태였고,
부엌에는 음식물 쓰레기들이 가득 쌓여있었다. 이런것들을 한시라도 빨리 고쳤으면 좋겠다. 이런 환경에서
도 해맑게 웃는 주**씨의 딸을 보니 나도 아무리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웃고 다녀야겠다고 생각
했다. 다음에 갔을때도 해맑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