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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8팀: 김하연(10637528), 이규영(sms1011603), 정혜준(jjunee33)

일시: 2015/04/04 10:00-12:00(2시간)

장소: 금마면 광금북로 주**,최** 가정

활동:
아직은 두번째 방문이고 최**대상자와는 처음 만나서 약간 어색했다.
집에 들어가서 먼저 바닥을 쓸고 닦았다. 그리고 지난주 방문했을때 하기로 계획했던 화장
실청소를 했다. 그런데 화장실 바닥의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역류한 상태였다 뚫기위해
뚫어뻥으로 여러번 시도했지만 뚫리지않았다. 다른 어른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
고 출입문의 거미줄을 제거했다.
우리가 청소를 해드렸지만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고 뿌듯했다. 시간만 된다면 더 자주 찾아
가서 도움을 드리고 싶고 대상자와 더 친해져서 함께 좋은시간을 보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