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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2회 일일점장으로 이양복 사)대한노인회 홍성읍분회장(이하 홍성읍분회장)은 5월 29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점에 위치한 카페‘I got everything(아이갓에브리씽)에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증진을 위해 일일명예점장으로 활약하였다.

지난 1월 18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2차 일일명예점장 행사에서도 지역 내에 카페를 알리고 더 나아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는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일일명예점장 행사는 중증장애인만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페의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번 일일명예점장으로 활약한 이양복 홍성읍분회장은 같은 청사 내에 사무실이 있어 오가며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자식을 바라보듯 부모의 마음으로 지켜보다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이어진다면 더 많은 장애인이 직업을 갖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천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오늘 이양복 사)대한노인회 홍성읍분회장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써진다며 참여하여 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