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보마당 > 복지관소식

늘 쉬는 날 잊지 않고 첫째주 화요일, 그리고 셋째주 월요일 쉬는 일을 대신하고

홍성관내 복지관 장애인분들을 위해 이미용지원을 와주신 원장님들 감사합니다.

첫째주 화요일(5월 2일)
오늘도 머리가 조금만 길어도 잡아뜯어서 간지러운 박** 는
러블리헤어 신현태원장님이 기다리는 2층 강당으로
손살같이 달려와 자리에 앉습니다.^^
쉴새도 없이 장애인분들의 머리를 자르면서도
늘 한결같이 애정으로 봉사해주시는 봉사자분들이 있어서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기 어려운 장애인들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셋째주 월요일(5월15일)에는 가가호호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여
이발은 커녕 외출도 어려운 대상자에게 이미용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먼길마다앉고 왕복1시간도 넘는 거리를 다니다 보면
오전 봉사 시간에 이동시간이 길어 하루에 3~5명 밖에
이미용지원을 할 수 없지만 그 시간조차 나들이가는 것 같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는 주노헤어 김수정 원장님과
이미용지원을 잘 마쳤습니다.

5월도 잊지 않고 홍성군장애인재가 장애인 및 이용자에게 이미용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