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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우리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 인권교육 "알아두면 쓸모있고 신나는 장애인 인권" 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복지관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인권은 장애인 당사자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제대로 알고 권리를 찾자는 의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로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 지승훈강사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교육은 왜 필요할까?", "내가 생각하는 인권은?", "몸으로 말하는 인권", "인권감수성키우기"와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평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인권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인권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쉬운 것부터 권리를 찾고 올바르게 말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 합시다. !!!